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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6;22~36 |
본 문; 출애굽기 16;22~36
인생의 행복은 먹고 마시는 데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기리고,섬기고,가까이 대하며,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열납됨이 지고한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에 얽매이기 쉬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참 안식의 중요성을 훈련하시고자 하셨습니다.
1.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22~26)
창세기 2장 2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렛날에는 안식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0장을 보면 안식일을 지키는 일은 계명중 4번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소망없는 삶으로부터 희망의 삶으로,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주님의 말씀의 위로로,
피곤해지고 향방을 잃어 자포자기 하기 쉬운 현실에서 의미있는 내일을 창조하는 날로서,
잃어진 대화를 이웃과 회복하고 차가와진 사랑의 띠를 다시 따사롭게 하고,튼튼하게 점검하는 날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늘날 현대인들은 안식일의 참뜻을 잊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더 많이 염려 하는날,혹은 더 멀리 하나님을 떠나는 날로 삼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2. 후손에게 보여주어야 할 만나(32~36)
어떤 이스라엘 사람들 중에는 안식일에는 무엇을 얻어볼까 하고 나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도자 모세는 하나님께 호된 꾸중을 들었습니다(28).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만나를 여호와 앞에 보관하고 후손들에게 보여주라는 내용의 분부였습니다.
왜 그렇게 하라고 하셨을까요?
후손들도 과거에 그들의 조상을 크신 은총으로 사랑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고,하나님을 신뢰하도록 하시고자 하심입니다(32).
하나님의 은혜를 값싸게 여기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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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과 상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안식일을 명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