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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 |
협력적 감성은 개개인의 삶이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고, 개인의 행복이 궁극적으로는 자신이 살아가는 더 큰 집단의 행복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이 생태발자국을 남긴다는 사실은 물론, 그 발자국이 다른 인간이나 지구 생물권의 여타 영역에 사는 생명체의 행복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다. 모든 생물이 생물권 전역에 존재하는 여러 생태계의 무수한 공생 관계와 협동 관계에 내포된다는 사실과 전체 시스템의 적절한 기능이 각 부분의 지속 가능한 관계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다. -제러미 리프킨의 ‘한계비용 제로 사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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