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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40;16~38 |
본 문; 출애굽기 40;16~38
성막이 이윽고 완성되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섬세하게 모든것을 점검하고자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모세의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책임성과 섬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1. 끝까지 순종한 모세 (18~33)
18절부터 33절 까지는 모든것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한 여러가지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하는 말씀이 몇번 반복되는지 살펴 보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와 순종을 통해서 어떤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고자 할때 끝까지 잊지 않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지시하신 대로,
즉 하나님의 뜻에 맞게 했는가 인간의 수단 방법으로 했는가를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에 가득참 (34~38)
하나님께서는 구름 가운데 영광으로 그 성막에 임재하셨습니다.
그 영광이 어떻게 큰지 모세 조차도 성막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 성막이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지휘봉으로 사용되었고,이스라엘을 만나주시는 만남의 장막도 되었으며
이스라엘 백성 서로가 서로의 허물을 가려주는 화해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나 모임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선포하고 죄악이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 받으며,민족의 갈길과,
이웃간의 사랑이 회복되는 곳이 될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 갈 때 숙연함과 경건함으로 그 영광 앞에 다가섭니까?
모세 조차도 성막안에 들어갈 수 없을 만큼 크신 영광의 하나님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통하여 들어갈 수 있게 하셨고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있게 되었음을 감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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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입력을 마치면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대로 다 한 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