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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10~35 |
본 문; 출애굽기 34;10~35
하나님은 목이 곧고 마음이 완악한 이스라엘 백성들이지만 그들에게도 끝까지 소망을 두셨습니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약속을 더욱 새롭게 하시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그 약속의 내용과 하나님의 속성과 모세의 모습을 통해서 주시는 교훈을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계약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큰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됨으로서 온 세상의 어느 민족 사이에서도 이루어진 일이 없는 일을 이루시기 때문이었습니다(10).
그러면 그 계약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 명령을 지키면-- 가나안 족을 쫓아내겠고(11)
** 그곳을 점령하면-- 그들과 계약을 맺지말고(12,15)
** 다른 신을 예배하거나 만들지 말라는 것과 (14,17)
** 무교절을 지키고 (18)
** 첫 배를 물러내며 (19)
** 안식일을 지키고 (21)
** 추수절을 지킬것과 (22)
** 모든 남자는 한 해에 세번씩 하나님 앞에 나타날것과 (24)
** 햇 곡식 가운데 가장 좋은것을 하나님께 바칠것 등 이었습니다.(26)
2. 모세의 빛나는 얼굴
모세는 다시 40주야를 시내산에서 머물렀습니다.
이제 다시 10계명을 들고 내려올 때에 모세의 손에는 증거판 두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모세의 모습이 어떻게 변했습니까?
왜 변했습니까?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우리의 모습이 거룩해집니다.
세상에 빛을 비칠수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고후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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