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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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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35:1-10 |
이사야 35:1-10 거룩한 길 주후 2012년 12월 31일(월)
I. 본문 요약
1-2 /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3-4 /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5-7 / 그 때에는….
8-10 / 거기에는…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4) 복수하러 오시는 하나님.
하나님(4)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약속(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처럼 피어 즐거워할 것이다.
약속(2) 사박은 꽃이 무성하게 피어, 크게 기뻐하며, 즐겁게 소리칠 것이다. 레바논의 영광과 갈멜과 샤론의 영화가 사막에서 꽃피며, 사람들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볼 것이다.
명령(3) 너희는 맥풀린 손이 힘을 스게 하여라.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라.
명령, 약속(4)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격려하여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복수하러 오신다.
약속(5) 그 때에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멱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다.
약속(6) 그 때에 다리를 절던 사람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다.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냇물이 흐를 것이다.
약속(7) 뜨겁게 타오르던 땅은 연못이 되고, 메마른 땅은 물이 쏟아져 나오는 심이 될 것이다. 승냥이 떼가 뒹굴며 살던 곳에는, 풀 대신 갈대와 왕골이 날 것이다.
약속(8) 거기에는 큰길이 생길 것이니 그것을 ‘거룩한 길’이라고 부를 것이다. 경고(8) 깨끗하지 못살 자는 그리로 다닐 수 없다. 그 길은 오직 그리로 다닐 수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악한 사람은 그 길에서 서성거리지도 못할 것이다.
약속, 교훈(9) 거기에는 사자가 없고, 사나운 짐승도 그리로 지나 다니지 않을 것이다. 오직 구원 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다.
약속(10) 주님께 속량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다. 기쁨이 그들에게 영원히 머물고, 즐거움과 기쁨이 넘칠 것이니, 슬품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에서 돌아오게 될 것에 대한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포로에서 해방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입니다(4 하)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셨기 때문이지 그들의 자력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이 사실을 통하여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며, 우리 하나님의 영화를 보게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2). 광야도 사막도 기뻐하며 소리칠 것이라고 했고, 사막에서 꽃이 피는 기쁨이 있을 것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눈먼 사람들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리고, 다라절던 사람들이 사슴처럼 뛰고, 말을 못하던 혀가 노래를 부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막에서 샘물이 솟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마른 땅은 물이 솟아나는 샘물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5-7).
하나님이 그들을 해방 시켜 주실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맥풀린 손이 힘을 쓰게 하는 것입니다. 떨리는 무릎을 굳세게 하여야 합니다. 굳세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믿어야 합니다(3,4).
포로에서 해방되어 돌아오는 길은 ‘거룩한 길’이라고 일컫게 될 것이며 그 길에 깨끗하지 못한 자, 악한자는 그 길로 다닐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8). 오직 구원 받은 사람만이 그 길을 따라 고향으로 갈 것이라도 하였습니다(9) 주님게 속량 받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 올 것이며 그들이 기뻐 노래하며 시온에 이를 것이라고 했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배웁니다. 구원은 치유하심이 있으심이 있음을 배둡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회복시키셔서 참 기쁨과 감격을 가지고 노래하며 시온으로 향하기를 원하심을 배웁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포로에서 해방 시키셨습니다. 누구나 인간은 자력으로 구원 받을 수 없는데, 주님께서 긍휼히 보셔서 값없이 구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구원하심만이 아나라, 치유하시고, 시온으로 가는 대로를 만드시고 거룩한 길을 가는 길에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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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표로 무지개를 주신 하나님 
거룩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