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만사에 때가 있다.
전도서 3:1-15
전도서3:1-15              만사에 때가 있다.                       주후 2016년 1월 2일(토)
 
I. 본문 요약
 
1-8 / 만사에 때가 있다.
9-11 / 하나님이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게 하셨고,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는 다 깨닫지 못하게하셨다.
12-13 / 인생에 값지고 좋은 것은 기쁘게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14-15 /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1)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신 하나님.
하나님(11)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신 하나님.
하나님(11)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은충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4) 하시는 일이 항상 한결같으신 하나님.
하나님(15)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 하신다(과거를 불러 오신다).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8) 만사에 때가 있다.
교훈(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없다.
교훈(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교훈(11)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교훈(11)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모범(12) 솔로몬이 깨달은 것은,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고 했다.
교훈(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가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교훈(14)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 보탤 수도,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교훈(15)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 하신다.
 
 
IV.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습니다(2,3).
-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습니다(4,5).
-      찾아 나설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멜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6,7).
-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습니다(8).
 
2. 인간이 갖는 한계성.
-      사람이 애씆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없습니다(9).
-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라고 했습니다(10).
-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습니다(11).
-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습니다(11).
-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습니다(11).
 
3. 전도서 저자가 깨달은 것.
-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 있게느냐고 하였습니다(12).
-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라고 했습니다(13).
-      솔로몬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는 것과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업음을 알았습니다(14).
-      지금 있는 것이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며,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15).
Number Title Reference
1791 하나님의 집으로 갈 때에 전도서 5:1-9
1790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전도서 3:16-4:16
1789 인생이 무엇이기에 시편 144:1-15
1788 만사에 때가 있다. 전도서 3:1-15
1787 바람을 잡으려는 것처럼 전도서 2:17-26
1786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해에 누가복음 2:41-52
1785 예언자 한나의 증거 누가복음 2:36-40
1784 아기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 누가복음 2:21-35
1783 베들레헴으로 급히 달려간 목자들 누가복음 2:1-7
1782 목마른 내 영혼이 시편 143:1-12
1781 구주의 탄생 소깃을 들은 목자들 누가복음 2:8-14
1780 구유에 누우신 예수님 누가복음 2:1-7
Page: (7/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