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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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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 전서 6:12-20 |
고린도 전서 6:12-20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주후 2014년 10월 29일(수)
I. 본문 요약
12-13 /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며, 주님을 위하여 있다.
14-18 / 음행을 피하라.
19-20 / 우리의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성령의 전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으니, 그의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하나님.
성령님(19) 성령의 전으로 삼으셔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2)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지만,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다.
경고(13)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신다.
교훈(15) 우리들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가? 그런데, 그리스도의 짗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수 있는가?
경고(16) 창녀와 합하는 자는 그와 한 몸이 된다.
교훈(17) 주님과 합하는 자는 그와 한 영이 된다.
명령(18) 음행을 피하라.
교훈(18)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이다.
교훈, 경고(19) 신자들의 몸은 신자들 안에 계신 성려님의 전이다. 신자들은 성령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다. 신자들의 몸은 자신의 것이 아니다.
교훈(20) 신자들의 몸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이다.
명령(20) 신자들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인간의 자유와 그 목적은 무엇인가?
- 모든 것이 허용되어 있으나,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12).
-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13).
- 몸은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신다(13).
2. 신자의 몸은 어떤 것인가?
- 신자의 몸은 그리시도의 지체이다.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없다(15).
- 그리스도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된다(17).
- 신자들의 몸은 성령의 성전이다(19).
- 성령님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다. 신자는 하나님 자신의 것이다(19).
- 신자는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이다(20).
- 신자는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한다(20).
주님,
저의 몸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으로 값을 치르고 사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각과 뜻을 묶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성령님의 전으로써 성령님을 늘 모시고 열매 맺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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