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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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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 상 16:23-34 |
열왕기상 16:23-34 아모리와 아합 왕 주후 2016년 2월 8일(월)
I. 본문 요약
23-24 / 열두 해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리면서 사마리아로 수도를 삼은 오므리.
25-28 / 백성을 죄짓게 하고, 우상을 만든 오므리.
29-33 / 이전의 왕들보다 더 심하게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고, 바알을 섬기고 예배한 아합.
34 / 베델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하였는데, 여호수아의 말대로 두 아들을 잃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5) 오므리의 하는 일을 보시고 악하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6) 이스라엘 백성을 죄짓게 하고, 우상을 만든 오므리에게 진노하신 하나님.
하나님(30) 아합의 하는 일을 보시고 악하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33) 아합에 대하여 진노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피할 죄(25) 오므리가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는데, 그 일의 악한 정도는 그의 이전에 있던 왕들보다 더 심하였음.
피할 죄(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걸은 모든 길을 그대로 따른 오므리.
피할 죄, 결과(26) 오므리는 이스라엘에게 죄를 짖게 하고, 또 우상을 만들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게 함.
피할 죄(30) 아합은 이전의 왕들보다 더 심하게, 주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함.
파할 죄(31) 아합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더 앞지름.
피할 죄(31) 시돈 왕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더 나아가서 바알을 섬기고 예배하였음.
피할 죄(32,33) 사마리아에 바알을 섬기는 제단을 세우고, 아세라 목상도 세움. 하나님께서 아합에게 진노하심.
피할 죄, 결과(34) 베델 사람 히엘이 여리고를 건축함. 그 결과로 여호수아가 예언한대로, 그의 두 아들을 잃음.
IV.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악한 왕 오므리
- 오므리를 따르는 백성이 디브나를 따르는 백성보다 강하여서 디브리를 살해하고 오므리가 왕이 되었습니다(21,22).
- 유다 왕 아사 제 삼십 일년에 오므리는 이스라엘 왕이 되어서 열두 해 동안 다스렸는데, 여섯 해 동안은 다르사에서, 그 다음은 사마리아를 건설해서 그곳에서 다스렸습니다(23,24).
- 오므리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알을 하였는데, 그 일의 악한 정도는 그의 이전 왕들보다 더 심하였습니다(25).
- 그는 여로보암이 걸은 모든 길을 그대로 따르고, 이스라엘에게 죄를 짓게 하고, 또 우상을 만들어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였습니다(26).
2. 더 악한 왕 아합.
- 아사 왕 제 삼십 팔년에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스물두 해 다스렸습니다(29).
- 아합은 그이전에 있던 왕들보다 더 심하게,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했습니다(30).
- 아합은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가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를 앞질렀습니다. 시돈 왕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더 나아가서 바알을 섬기고, 예배하였으며, 사마리아에 세운 바알의 신전에 바악을 섬기는 제단을 세우고, 아세라 목상을 세웠습니다(31-33).
- 그 결과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였습니다(33).
3. 여리고 성을 다시 세운 베델 사람 히엘.
- 베델 사람 히엘이, 여호수아 6장 27절에 기록된 여호수아의 저주를 알았던 몰랐던 여리고를 건축하였습니다(34).
- 여호수아의 말처럼, 기초를 놓으면서는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습니다(34).
- 성문을 달면서는 그의 막내아들 스굽을 잃었습니다(34).
주님,
아모리이와 아합 처럼, 허락하신 기회를 가지고 우상을 섬기며, 백성을 죄짓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받는 일을 하지 않게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주위에 주님을 사랑하며 바로 섬기는 분들, 하나님의 말씀으로 늘 일깨워 주는 분들 만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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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을 만나러 간 엘리야 
아모리와 아합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