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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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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15:9-24 |
열왕기 상 15:9-24 우상을 없이한 아사 왕 주후 2016년 2월 6일(토)
I. 본문 요약
9-11 / 주님이 보시기에 다윗과 같이 정직하게 행한 유다왕 아사.
12-14 /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할머니가 아세라 사을 섬김으로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며, 할머니가 만든 우상을 토막을 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린 유다왕 아사.
15 / 자기의 아버지와 자기가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주님의 성전에 들여놓은 유다 왕 아사.
16-19 / 아사가 시리아의 왕과 동맹을 맺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함.
20-21 / 시리아가 이스라엘의 북쪽을 침범함으로, 이스라엘이 라마성 건축을 포기하고 퇴각함.
22-24 / 라마의 건축 재료를 가지고 다른 성을 보수함. 늘그막에 이르러서, 발에 병이나서 아사 왕이 죽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1) 주님께서 보시기에 다윗과 같이 정직하게 행한 유다 왕 아사.
모범(12,13)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버리고, 할머니가
우상을 숭배함으로 왕 대비 자리에서물러나게 하고,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우상을 토막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린 아사.
모범(14,15)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평생 한결 같았고, 자기의 아버지와 자기가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주님의 성전에 들여놓은 유다 왕 아사.
피할 죄(16-21)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시리아 왕에게 예물을 보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한 유다 왕 아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한 아사 왕.
- 아사 왕은 예루살렘에서 41년간 다스렸습니다(10).
-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11).
- 그는 성전 남창ㅇ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버렸습니다(12).
-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를 섬기는 혐오스로운 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자기의 할며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습니다. 아사는,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상을 토막내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습니다(13).
-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평생 한결같았습니다(14).
- 자기 아버지와 자기가 거룩하게 구별해서 바친 은과 금과 그릇들을, 주님의 성전에 들여놓았습니다(15).
2. 위기에 하나님의 의뢰하지 않은 아사 왕.
-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늘 전쟁이 있었습니다(16).
-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고, 어느 누구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17).
- 아사는 주님의 성전 창고와 왕실 창고에 남아있는 모든 은과 금을 모아, 시리아의 헤시온 왕의 아들인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면서, 동맹을 맺어서 그들이 라마에서 떠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19).
- 벤하닷이 아사 왕의 청을 받아들이고, 이스라엘 성읍을 치려고 자기의 군 사령관을 보내서 이스라엘의 북쪽 전 지역을 치게 했습니다(20).
- 바아사는 이 소문을 듣고는, 라마 건축을 멈추고, 디르사로 거쳐를 옮겼습니다(21).
- 아사 왕은 모든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할 때에 쓰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여,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보수하였숩니다(22).
주님,
아사 왕처럼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단호한 결단과 실행을 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위기에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외국에 힘을 의지했던 아사의 길을 배우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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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을 만나러 간 엘리야 
우상을 없이한 아사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