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마태복음 8:1-13

마태복음 8:1-13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주후 2015년 2월 12일(목)

I. 본문 요약

1-4 / 나병환자를 고치신 예수님.
5-13 / 백부장의 믿음을 칭찬하시고, 그의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3) 손을 내미시어 나병환자에게 대시고 말씀으로고쳐주신 예수님.
예수님(13) 백부장의 종의 병을 고쳐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 나병환자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 절하면서 고처주시기를 간구함.
모범(3) 예수님께서 그에게 손은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 선포하심(3).
명령(4) 아무에게,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바쳐서, 사람들에게 증거로 삼도록 하라.” 명하심.
모범(5,6)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그의 종의 중풍병을 고쳐 주시기를 간구함.
약속(7) “내가 고쳐 주마”라고 백부장에게 약속해 주심.
모범(8) 백부장이 주님을 자기의 집에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말씀만 명하시라고
함.
교훈(10) 예수님께서 그의 말을 들으시고, 크게 칭찬하심.
약속(11) 많은 사람이 동과 서에서 와서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에 앉을 것이다.
경고(12) 이 하늘나라의 시민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서,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명령(13) “가라. 네가 믿는 대로 될 것이다.” 하고 명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 나와 고침을 받은 나병환자의 믿음과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께 다가와 절하였습니다(2).
-      “주님, 하고자 하시면, 나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하고 고백했습니다(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손을 내밀어서 대시고, “그렇게 해주마, 깨끗하게 되어라”하고 말씀하시자,곧 그 나병환자의 병이 낳았습니다(3).
-      예수님께서 그에게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가서,제사장에게 보이고, 모세가 명한 예물을 바쳐서, 사람들의 증거로 삼도록 하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4).

2. 예수님께 나온 백부장의 믿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간청했습니다(5).
-      자기의 종이 중풍으로 누워서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6).
-      예수님께서 “내가 고쳐 주마.” 하고 대답하셨습니다(7).
-      백부장은 “주님, 나는 주님을 내 집으로 모셔들일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마디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내 종이 나을 것입니다.”하였습니다(8,9).

3. 예수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이 말을 들으시고 사람들에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까지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 아무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10).
-      “많은 사람이 동과 서에서 와사, 하늘 나라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잔치 자리에 앉을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11).
-      그러나 이 나라의 시민들은 바깥 어두운 데로 쫓겨나가서, 거기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2).
-      예수님께서 백부장에게 “가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13).
-      바로 그 시각에 그 종이 나았습니다(13).

주님,
제가 나병환자나 백부장과 같은 믿음과 겸손함으로 주님께 나아가 아뢰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긍휼의 주님의 손길과 그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여 삶의 여정에 만나는 모든 문제들을 이겨나갈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466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마태복음 8:14-22
1465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마태복음 8:1-13
1464	모래 위에, 반석 위에	마태복음 7:24-29
1463	좁은 문으로, 열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마태복음 7:13-23
1462	남을 심판하는 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일.	마태복음 7:1-12
1461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시편 104:1035
1460	금식, 재물, 근심 걱정에 대하여	마태복음 6:16-34
1459	자선과 기도의 태도에 대하여	마태복음 6:1-15
1458	맹세, 보복, 원수 사랑에 대하여	마태복음 5;
1457	분노, 이혼, 간음에 대하여	마태복음 5:21-32
1456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마태복음 5:13-20
1455	복이 있나니	마태복음 5:1-12

« previous 1 2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55 156 next »

Page: (34/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