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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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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6:16-34 |
마태복음 6:16-34 금식,재물, 근심 걱정에 대하여 주후 2014년 2월 7일(토)
I. 본문 요약
16-18 / 올바른 금식에 대하여.
19-21 /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22-23 / 눈은 몸의 등불이다.
24 /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르 수 없다.
25-34 / 먼저 구할 것은 무엇인가?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8) 보이지 않고 숨어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26) 공중의 새를 먹이시는 하나님.
하나님(30) 아궁이에 들어가는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
하나님(32)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33)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6)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띠지 말아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남에게 보이려고, 그 얼굴을 흉하게 한다. 그들은 자기네 상을 이미 받았다.
교훈(17)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씻어라.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게 숨어 계시는 네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여라.
약속(18) 그렇게 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명령(19)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후쳐간다.
교훈(21)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희 마음도 있을 것이다.
교훈(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네 온 몸이 성할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네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다(22,23).
경고(23)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경고(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 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 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 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
교훈(25)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몸이 의복보다 소중하다.
교훈(26)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곳간에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다.
교훈(27) 너희 가운데서 누가,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없다.
교훈(28) 들의 백합화를 보라. 수고도 길쌈도 하지 않으나, 솔로몬도 이 꽃 하나와 같이 잘 차려 입지 못했다.
명령, 교훈(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명령, 약속(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뎌 주실 것이다.
명령, 교훈(34)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금식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식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띄지 말라.”고 하셨습니다(16).
-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낯을 씼으라.”고 하셨습니다(17).
- “그리하여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지 말고, 보이지 않고 은밀하게 계시는 네 아버지께서 보시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8).
· “그리하면 남모르게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같아 주실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18).
2. 물질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며,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서 흠쳐간다.” 고 하셨습니다(19).
- “그러므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거기에는 좀이 먹고 녹이 슬어서 망가지는 일이 없고, 도득들이 뚫고 들어와서 훔쳐가지도 못한다.” 고 말씀하셨습니다(20).
-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21).
-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여기고 다른 쪽을 업신여길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과 재물을 아울러 섬길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24).
3. 근심과 걱정에 대하역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감싸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요하지 아니하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아니하냐?”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5).
-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을 해서, 자기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27).
-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를 예로 들어서 말씀하셨습니다(26,28-30).
-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이 모든 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30-32).
-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겪는 것으로 족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33,34).
주님,
저의 영안이 밝아져서 주님이 원하시는 금식과 재물과 근심과 걱정에 대하여 바른 관점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밀한 금식, 하늘 곳간에 쌓아가는 물질, 근심과 걱정 이전에 먼저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심을 믿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일꾼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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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
Title |
Reference |
| 1466 |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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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4-22 |
| 1465 |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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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13 |
| 1464 |
모래 위에, 반석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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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24-29 |
| 1463 |
좁은 문으로, 열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
마태복음 7:13-23 |
| 1462 |
남을 심판하는 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일.
|
마태복음 7:1-12 |
| 1461 |
내가 살아 있는 동안
|
시편 104:1035 |
| 1460 |
금식, 재물, 근심 걱정에 대하여
|
마태복음 6:16-34 |
| 1459 |
자선과 기도의 태도에 대하여
|
마태복음 6:1-15 |
| 1458 |
맹세, 보복, 원수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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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
| 1457 |
분노, 이혼, 간음에 대하여
|
마태복음 5:21-32 |
| 1456 |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
마태복음 5:13-20 |
| 1455 |
복이 있나니
|
마태복음 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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