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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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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7:24-29 |
마태복음 7: 24-29 모래 위에, 반석 위에 주후 2014년 2월 11일(수)
I. 본문 요약
24-25 / 반석 위에 세운 집.
26-27 / 모래 위에 세운 집.
28-29 / 권위 있게 가르치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9)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살마은, 반석 위에다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교훈(25)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는 것은,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이다.
경고(26)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할 것이다.
교훈(27)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졌다. 그리고 그 무너짐이 엄청났다.
교훈(28) 무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침에 놀람.
모범(29) 예수님은 그들의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가르치셨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반석 위에 세운 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다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입니다(24).
- 비가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지만, 무너지지 않습니다(25).
- 그 이유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세웠기 때문입니다(25).
2. 모래 위에 세운 집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26).
- 비가 내리고,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서, 그 집에 들이치니, 무너집니다(27).
- 그 결과, 무너짐이 심히 엄청납니다(27).
3. 예수님의 산상 보훈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기가 주님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28).
- 예수님께서는 율법학자들과는 달리, 권위 있게 기르치셨기 때문입니다(29).
주님,
저의 인생의 집을 반석 위에 지어가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을 그대로 순종하여, 비바람치고, 들이쳐도 무너지지 않는 만세 반석이신 예수님 위에 지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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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umber |
Title |
Reference |
| 1466 |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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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4-22 |
| 1465 |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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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1-13 |
| 1464 |
모래 위에, 반석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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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24-29 |
| 1463 |
좁은 문으로, 열매로,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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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3-23 |
| 1462 |
남을 심판하는 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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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1-12 |
| 1461 |
내가 살아 있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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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4:1035 |
| 1460 |
금식, 재물, 근심 걱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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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6-34 |
| 1459 |
자선과 기도의 태도에 대하여
|
마태복음 6:1-15 |
| 1458 |
맹세, 보복, 원수 사랑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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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 |
| 1457 |
분노, 이혼, 간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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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21-32 |
| 1456 |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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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3-20 |
| 1455 |
복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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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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