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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복음 선포의 임무룰 맡은 사도 바울
디모데 전서 1:1-11
디모데 전서 1:1-11         복음 선포의 임무를 맡은 사도 바울        주후 2016년 6월 8일(월)
 
I. 본문 요약
 
1-2 / 문안
3-7 / 어떤 사람들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디모데를 에베소에 남겨둔 사도 바울.
8-10 /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긴 자와 불순종한 자들응 위한 것임.
11 / 건전한 교훈은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
하나님(1)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
하나님, 예수님(2)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1) 복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로 사도가 된 바울.
모범(2) 믿음 안에서 사도 바울의 참 아들 된 디모데.
모범(2)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있기를 빈 사도 바울.
경고, 명령(3)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디모데를 남겨 둔 이유는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명령하고, 산화와 끝 없는 족보 이야기에 정신을 팔지 못하도록 명령하려는 것임.
경고(4) 그러한 것들은, 믿음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보다는, 도리어 쓸데 없는 변론을 일으킬 뿐임.
경고(5)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 일으키려는 것임.
경고(6) 그런데 몇몇 사람은 이런한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 없는 토론에 빠졌음.
경고(7) 그들은 율법 교사가 되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느지 또눈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함.
교훈(8) 율법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유용한 것임
교훈(9-10)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지와, 경경하지 않는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는 자와, 속된 자와, 아비를 살해하는 자와, 어미를 살해하는 자와, 살인자와, 남색하는 자와, 사람을 유괴하는 자와, 거짓말 하는 자와, 거싲 맹세를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임.
경고(11)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함.
교훈(11)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음.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도 바울은 자신을 어떻게 보았는가?
-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의 사도가 되었다고 했습니다(1).
-      믿음 안에서 참 아들인 데모데에게, 어떤 사람이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하라고 명했다고 했습니다(3).
-      자신은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다고 했습니다(11).
 
2. 디모데에게 주신 명령은 무엇인가?
-      다른 교리, 즉 신화와 끝 없는 족보 이야기입니다(4).
-      믿음 안에서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 보다는, 도리어 쓸데 없는 변론을 일으키는 것들입니다(4).
-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5).
-      몇몇 사람은 이런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또는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7).
 
3.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은 무엇인가?
-      율법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이다(8).
-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자와, 속된 자와, 어미와 아비를 살해한 자들을 위한 것이다(9).
-       살인한 자와, 간음는 자와, 거짓말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이다(10).
·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한다(11).
 
 
주님,
주님의 자녀들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선택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건전한 복음을 전하도록 거룩하게 부르셨으도 믿습니다. 제가 늘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을 힘차게 전하는 일꾼이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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