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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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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9:113-128 |
시편 119:113-128 나를 깨우쳐 주소서! 주후 2015년 7월 5일(주일)
I. 본문 요약
113-114 / 주님의 약속에 희망을 건 시인.
115-120 / 주님의 증거를 사랑하며 율례를 살피겠다고 한 시인.
121-128 / 주님의 증거를 알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가르쳐 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14)시인의 은신처시요, 방패이신 하나님.
하나님(114,116)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117) 주님의 율례를 떠나는 자들을 멸시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24) 인자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13)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하고, 주님의 법은 사랑한 시인.
모범(114) 주님께서 거신 약속에 희망을 둔 시인.
모범(115) 악한 일을 하는 자들에게 자신에게서 떠나가라고 하면서, 자기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한 시인.
모범(116) 약속하신대로, 자기를 붙들어 살려 주시고, 소망을 무색하게 만들지 말아 달라고 간구한 시인.
모범(117) 자신을 붙들어 주시면, 자신이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레를 항상 살피겠다고 한 시인.
교훈(118) 주님의 율례들에서 떠나느 자를 주님께서 다 멸시하셨으니,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이라고 한 시인.
교훈, 모범(119) 세상의 모든 악인들을 찌꺼기처럼 버리시니, 주님의 증거를 사랑한 시인.
모범(120)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님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떤 시인.
모범(121) 공의와 정의를 행한 시인이, 하나님께 그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내주지 마시기를 기원한 시인.
모범(122) 주님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 오만한 자들이 자신을 억압하지 못하도록 기도한 시인.
모범(123) 시인의 눈이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다가 피곤해지고, 주님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다고 한 시인.
모범(124)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자기를 맞아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달라고 한 시인.
피할 죄(126) 악인들이 주님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 주님께서 일어나실 때라고 한 시인.
모범(127) 주님의 계명들을, 금보다, 순금도다 더 사랑한 시인.
모범(128) 매사에 주님의 모든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한 시인.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의 악에 대한 태도.
- 두 마음을 품은 자를 미워했습니다(113).
- 악한 일을 하는 자들은 내게게 떠나가라고 했습니다(115).
- 거짓 행위를 미워했습니다(128).
2. 시인의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에 대한 태도.
- 주님의 법을 사랑했습니다(113,119).
- 주님께서 하신 약속에 희망을 걸었습니다(114).
- 시인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했습니다(115).
-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자신이 구원을 얻고, 주님의 율례들을 항상 살피겠다고 했습니다(117).
- 주님이 두려워서 떨고, 주님의 판단이 두려워서 또 떨었습니다(120).
- 공의와 정의를 행하였습니다(121).
- 그의 눈이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다가 피곤해지고, 주님의 의로운 말씀을 기다리다가 지쳤습니다(123).
- 주님의 계명들을 ,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했습니다(127).
- 매사에 주님의 법도를 어김없이 지키고자 했습니다(128).
3, 시인이 하나님께 드린 간구.
- 자신을 붙들어 달라고 했습니다(117).
- 주님의 종을 돕겠다고 약속하여 주시고, 오만한 자들이 자신을 억압하지 못하도게 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122).
-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맞아 주시고,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달라고 기원했습니다(124).
- 자신은 주님의 종이니 주님의 증거를 알 수 있도록 깨우쳐 달라고 기도했습니다(125).
4. 세상의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태도.
- 주님의 율례를 떠나는 자를 주님께서 다 멸시하셨습니다. 그들의 속임수는 다 헛것입니다(118).
- 세상의 모든 악인을 찌꺼기처럼 버리십니다(119).
- 악인들이 주님의 법을 짓밟아 버렸으니, 하나님께서 지금은 일어나실 때라고 했습니다(126).
주님,
시인처럼 어떤 어려움과 악한 자들의 방해 가운데서도, 주님의 율례와 법도를 사모하고 사랑하고 실천하여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며, 증거할 수 있도록 깨우쳐 주시고 용기를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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