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디도서 3:1-15 |
디도서 3:1-15 신도를 일깨워 선한 일을 하게 하라. 주후 2015년 7월 4일(토)
I. 본문 요약
1-2 / 신도들에게 줄 통치자와 상호간에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한 교훈
3-7 / 지난 날 육에 속했을 때의 잘못으로 부터 구원하여 주신 성 삼위 하나님.
8-11 / 신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로서 선한 일에 힘쓰는 자가 되게 하라.
12-15 / 동역자들을 보내줄 것과 그들을 도와줄 것과 인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4,5) 우리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과 사랑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하나님(6) 성령님을 우리의 구주인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신 하나님.
예수님(7)은혜로 의롭게 하여주시고 영원한 상속자가 되게 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명령(1) 신도를 일깨워서, 통치자와 집권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라.
명령(2)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관용하게 하며,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하게 하라.
교훈(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 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서로 미워하면서 살았음.
교훈(4,5)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음.
교훈(5)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임.
교훈(6,7)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서,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었음.
명령(8) 디도가 이러한 것을 힘있게 주장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일에 전념하게 하기 바랍니다. 선한 일은 아름다우며, 사람에게 유익함.
명령(9)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관한 싸움을 피하라. 이것은 유익이 없고 헛될 뿐임.
명령(10,11)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은 한두 번 타일러 본 뒤에 물리치라. 디도가 아는대로 이런 사람은 옆길로 빠져 버렸으며 죄를 지으면서 스스로 단죄를 하고 있음.
명령(12) 내가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내거든, 속히 니고볼리로 나를 찾아오라.
명령(13) 서둘러 주선하여 율법교사인 세나돠 아볼로를 떠나보내 주고, 그들에게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게 해 주어라.
교훈(14) 우리의 교우들도, 절실히 필요한 것을 마련하여 줄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는 데에 전념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그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디도에게 주신 사도 바울의 명령.
- 신도들을 일깨워서, 통치자와 집권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라(1).
-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관용하게 하며,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하도록 신도들을 가르치라(2).
-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힘있게 주장해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일에 전념하게 하도록 하라(8).
-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와 분쟁과 율법에 관한 싸움을 피하라(9).
-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은 한두 번 타일러 본 뒤에 물리치라(10).
- 아데마나 두기고를 보내거든, 속히 니고볼리를 데리고 나를 찾아오라(12).
- 서둘러 주선하여 율법교사인 세나와 아볼로를 떠나 보내 주고, 그들에게 조금도 부족한 것이 없게 해 주어라(13).
-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문안하라(15).
2. 사도 바울이 신도들에게 디도를 통하여 주신 말씀.
- 통치자와 집권자에게 복종하고, 순종하고, 모든 선한 일을 할 준비를 갖추라(1).
- 아무도 비방하지 말고, 싸우지 말고, 관용하게 하며, 언제나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게 대하라(2).
- 신도들이, 주님의 일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을 마련하여 줄 수 있도록, 좋은 일을 하는데 전념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신도들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1).
3. 사도 바울이 디도에게 주신 복음의 재 설명.
-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고, 순종하지 아니하고, 미혹을 당하고, 온갖 정욕과 향락에 종노릇 하고, 악의와 시기심을 가지고 살고, 남에게 미움을 받고, 미워하면서 살았습니다(3).
- 그러나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께서 그 인자하심과 사랑하심을 나타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4,5).
-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은, 우리가 행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리나, 그분의 자비하심을 따라 거듭나게 씻어주심과 성령으로 새롭게 해 주심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5).
- 하나님께서는 이 성령을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하게 부어 주셨습니다((6).
-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은혜로 의롭게 되어서, 영원한 상속의 소망을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8).
주님,
온갖 정욕과 향락의 종노릇 하고, 악의와 미워함과 시기심을 갖고 살던 저를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선한 일에 열매를 맺고 살아,동역자들과 사람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에돔, 암몬, 모압, 유다에 대한 심판 
신도을 일깨워 선한 일을 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