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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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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과 고난을 당할 때 소망을 잃지 않고 간구하는 찬양 |
나를 도우소서!
1.
나를 도우소서!
슬픔이 너무 무거워
그냥 털썩 주저앉아
눈을 감고 있기보다는
다가오는 새벽의 여명에
마음 모으게 하소서
마음 모으게 하소서.
2.
나를 구하소서!
슬픔이 너무 오래고
지쳐 마음 저릴 때에
넋을 놓고 있기보다는
영광스런 미래에 시선을
고정시키게 하소서
고정시키게 하소서.
3.
나를 건지소서!
슬픔에 눌려 고달파
울다 지쳐 있을 때에
근심 걱정 원망보다는
영원토록 기억 될 것들에
몰입하도록 하소서
몰입하도록 하소서.
(O.J.Y. 2007.12.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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