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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그 날이 오면 (시 1집)
요한 계시록 22:1-5, 스가랴 14장
그 날이 오면


1.
그 날이 오면
주의 얼굴 광채 두루 비쳐
낮도 밤도 없을 것이며
어둠은 간 곳 없고
영광의 빛이 찬란 하리라
그 날이 오면
주님에 영광의 빛나심
밝히 보리라!

2.
그 날이 오면
주님 보좌에서 생수 솟아
수정같이 맑은 강물 돼
물길이 간 곳 마다
생명의 열매 풍성하리라
그 날이 오면
사망은 영원히 영원히
없어지리라!


3.
그 날이 오면
오직 주님만을 섬겨 살고
주님 넓은 품에 안기어
영생을 누리면서
귀하신 주께 감사하리라
그 날이 오면
왕의 왕 주의 주 앞에서
경배하리라!

(O.J.Y. 2007.3)

주님은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그 날이 언젠가는 옵니다. 아니 믿는 자는 누구에게나 주님 품에 안길 그 날 이 있을 것입니다.
그 날은 죽음도, 눈물도 한숨도 없는 영생의 기쁨이 있는 날일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들은 영생복락 누리면서 왕의 왕께 경배와 찬양을 드릴 것입니다.
그곳은 어둠도 사망도 없는, 주님의 영광의 광채가 영원히 빛나는 우리의 본향 천국입니다.
우리들은 그 날을 설레임으로 기다리며 믿음의 순례를 오늘도 기쁨으로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Number Title Reference
141 놓치지 않게 하소서! (시 1집) 신앙적으로 힘들고 고독할 때 드리는 찬양시
140 어서 오소서! (시 1집) 신앙의 위기에 있을 때 드리는 기원
139 은총을 내려 주소서 (시 1집) 신앙적인 회의가 올 때, 위기에 있을 때 드리는 찬양
138 우리를 향한 (시 1집) 주님의 사랑과 성도의 교제 그리고 전도의 생활을 위한 시
137 나를 도우소서! (시 3집) 역경과 고난을 당할 때 소망을 잃지 않고 간구하는 찬양
136 기쁘고 감사해서 (시 1집) 시편 92:1-4을 묵상하며
135 주님 의지하게 하소서 (시 1집)
134 주님, 내 손 잡아 주소서! (시 1집) 히브리서 12장 2절
133 구원의 잔을 높이들고 (시 1집) 시편 116:13
132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나타나 (시 1집) 새 봄에 하나님이 이루신 창초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
131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시 1집) 욥기 1:20-22. 신앙생활에 고통이 따를 때 드리는 찬양시
130 그 날이 오면 (시 1집) 요한 계시록 22:1-5, 스가랴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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