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
|
| 욥기 1:20-22. 신앙생활에 고통이 따를 때 드리는 찬양시 |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1.
주여!
고난을 통하여 나를 빚으시는 주님을
상처 어루만지시고 눈물 닦아 주시는 주님을
마음이 혼미할 때일수록 가까이 계신 주님을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2.
주여!
어두운 순간을 지날 때 조차도 주님을
슬픔 속으로 오셔서 함께 울어 주시는 주님을
가까이 오서셔 부드럽게 손 잡아 주신 주님을
언제나 의지하게 하소서.
3.
주여!
인생에 아픔과 고난 밀어내기 보다는
고통 속에서 은혜와 죽음 넘어 부활을 누리며
폭풍우 가운데 지날 때도 주님 손 굳게 잡고서
언제나 찬양하게 하소서.
(O.J.Y. 2007. 3. 27) |
|
|
|
|
|
|
|
|
|
놓치지 않게 하소서! (시 1집) 
언제나 잊지 않게 하소서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