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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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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봄에 하나님이 이루신 창초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는 시 |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나타나
1.
산천마다 파아란 새싹 움돋고
나뭇가지 팔 벌려 봄을 부르니
봄바람은 반가워 성큼 다가와
움터오른 싹들을 어루만지니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나타나
초목마다 파랗게 옷을 입는다.
2.
언덕마다 꽃바람 흘러 내리고
향기로운 향기가 하늘 흩날려
봄 나비는 공중에 기뻐 춤추고
꽃잎들은 웃으며 하늘거리니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나타나
형형색색 수놓은 대지 이룬다.
3.
개울마다 맑은 물 가득 넘치고
흘러흘러 여울져 강물 이르니
굽이굽이 휘돌아 바다 이르고
넓은 들판 기뻐서 환성 울리니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 나타나
초록 빛깔 물결이 함께 뛰논다.
(O.J.Y. 2007. 4.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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