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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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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체가 된다는 것은 공동체의 한 부분이 되어 섬기는 것이다. |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니
1.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눈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사람을
보시는 것과 똑같이 사랑을
가지고 인내 하면서 바라 본
주님의 마음을 갖고 섬기자.
2.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입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원하신
말씀을 하시는 것과 똑같은
사랑과 격려의 말을 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갖고 섬기자.
3.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손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곳에
계시면 하셨을 것과 똑같이
다가가 손을 내밀어 잡으며
주님의 마음을 갖고 섬기자.
4.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발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이곳에
계시면 가셨을 곳에 달려가
맡기신 생명의 말씀 전하며
주님의 마음을 갖고 섬기자.
(O.J.Y. 2009. 5.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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