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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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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을 따르는 제자도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르는 찬송시 |
힘들면 힘들수록
1.
주님께 순종함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더 주님 지신
십자가 바라보며
가까이, 더 가까이
주님께 나아가자!
2.
주님을 섬겨 삶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더 주님 겸손
낮아진 모습 닮아
기꺼이, 더 기꺼이
주님의 본을 받자!
3.
주님을 전파함이
힘들면 힘들수록
더욱더 주님 약속
확고히 붙잡고서
담대히, 더 담대히
주 복음 자랑하자!
(O.J.Y. 2009. 3. 9)
세상에 쉬운 것이 없다는 말이 있다.
신앙 생활이, 순종하는 삶이 그리고 주님을 전파하는 것이 결코 쉬운가?
나 자신의 힘으로 할 수 있을까?
아니다!
주님을 더욱 가까이, 아니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을 때에야, 주님을 사랑하고 닮아가는 삶이 따라야
해 낼 수 있는 삶과 인격이 연결되지 않으면 열매를 거두지 못하는 것을 날마다 경험한다.
그리고, 크고 담대한 믿음을 가지고 순종해 나갈 때에, 결과가 아닌 과정을 착실히 다져 나갈 때, 주님의 시간에
열매를 맺게 해 주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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