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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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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생명의 빛이시다. 그 빛 안에서 사는 것을 찬양하지 않을 |
빛의 근원이신 주여!
주여!
스쳐가는 한 줄기 빛이 아닌
영원한 빛의 근원이신 주여!
광채 위에 광휘가 빛나며
광명 위에 영광의 물결이 흐르고
빛들의 색깔도 없어져
투명한 생명의 빛을 내리시는 주여!
세상의 빛으로
생명의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주여!
그 빛 받고 있음에
그 빛 향하여 가고 있음에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영원한 빛의 근원이신
나의 주님께!
(O,J.Y. 2009. 5.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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