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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루이 델구르 이야기 |
루이 텔구르는 제 1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의 젊은 군인이었다.
그는 휴가 후 귀대시간을 넘기게 되자, 불명예를 당하는 것이 두려워 탈영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어머니를 설득하여 자신을 다락방에 가두고 문을 걸라고 했다. 그녀는 거기에 아들을 21년이나 숨겼다. 그러나 1937년 그의 어머니가 죽었다. 그래서 그는 창백하고 초최한 몰골로 비틀거리며 가장 가까운 헌병대로 가서 자수했다. 헌병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텔글르를 자세히 보면서 물었다. "도대체 어디에 있었길래 듣지 못했나?" 루이는 "듣지 못했다니, 무슨 말씀이죠?"라고 되 물었다. "여러해 전에 탈영병을 위한 사면법이 통과되었다네."
루리 델쿠르에게는 자유가 있었지만, 그것을 향유하지는 못했다.자신에게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방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자유를 향유하고 있지 않다. 자신에게 자유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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