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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8;1~5,29~38 |
본 문; 출애굽기 28;1~5, 29~38
출애굽기 25장 23~27장 21절까지는 성막의 안과 밖에 비치되어야 할 기구들과 그 외의 성막의 여러부분들을 제조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 앞에 서야하는 제사장이 입어야 할 제복에 대해서,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장이 꼭 해야 할 일들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지적해 주고 계십니다.
1. 거룩한 옷을 입고 나가라(1~5).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과 사제로 삼으셨습니다.
특히 아론이 입을 옷을 어떻게 지어야 했는가를 살펴봅시다.
** 영광스럽고 아름답게 (2)
** 하나님께서 주신 슬기로운 생각으로 가득찬 재간 있는 사람이(3) 지어야 했습니다.
그들이 그런 거룩한 옷을 입는 것은 사람 앞에서 잘난체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서 일하는 제사장의 직책
때문이었습니다.
백성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서야하기 때문에 거룩한 옷을 입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우리의 겉사람과 속사람이 잘 정리하고 나갑니까?
특히 그리스도의 피로 빤 거룩한 성도의 옷을 입습니까?
우리들의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로 옷 입었습니까?
2.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달고 들어가라(29~38).
제사장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림과 둠빔을 가지고 들어가야 했습니다.
즉 제사장은 백성들이 가야할 삶의 길과 소원들에 대한 응답을 하나님께로 부터 받아야 했습니다.
우리들이 거룩한 옷을 입는 것뿐만 아니라 가정,이웃,민족과 세계의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까?(참고;벧전 1;2,5,9)
히브리서를 보면(히 9;23) 성막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제사장이 되셔서 그 자신이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가 구속 받았고 성령님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시며
삶의 길들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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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 앞에서 놀아난 백성들 
성소에 들어갈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