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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에 대해서
출애굽기 21;12~25
본 문; 출애굽기 21;12~25

살인은 가장 끔찍스런 범죄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개의 경우 앙갚음을 하기 때문에 조상때의 문제가 대대손손으로 번져 내려가고 서로가 서로를 원수시 하여 죽이고
또 죽는 비참한 역사적 사실들에 대해서 우리는 너무나도 잘 압니다.
오늘 본문말씀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단순한 행위보다는 동기를 얼마나 중요하게 다루시는가?(12~14)
권위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15,17)
잔인한 자들에 대해서(16)와 온전한 문제해결에 대하여 교훈해 주셨습니다.

1. 동 기 (12~14)

살인한 자는 마땅히 죽임을 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고의로 한 것이 아닐 경우에는 일단 피신하도록 도와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악의로 했을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셨습니까?(14)

2. 권 위 (15, 17)

성서는 부모의 권위에 대해서 자식들이 엄수히 여기지 않도록 누차 강조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때린자,부모를 업신여긴자는 마땅히 사형감입니다.
예의가 없습니다.
이 말씀에 비추어 보면 우리는 수도없이 처형되어야 할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어여삐 보아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위해 생애를 헌신하시는 부모님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사랑을 갖고 삽시다.

3. 유괴범 (16)

오늘날 세계 각처에서 유괴범들이 판을 칩니다.
지난해에 미국에서 유괴된 아이들이 수천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자라나는 어린 생명의 현재와 장래를 망쳐놓는 일입니다.
유괴는 사람을 훔치는 것이기에 물건을 훔치는 정도의 벌을 받을 수 없습니다.

4. 앙갚음의 문제 (20~25)

10~22절에는 종들의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관심이 피력되어 있습니다.
닭잡듯이 종들을 죽일수 있었던 세상에서 ,죽이면 벌받는다는 경고는 매우 엄격한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23~25절에는 낙태되었을때나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 대한 권면이 나옵니다.
우리는 눈은 눈으로,이는 이로....식의 사고방법에 익숙한 듯 하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되로 받고,말로 준다"는 속담이 우리의 속마음 입니다.
눈이 상처 났을때 눈만이 아니라 온 얼굴을 뒤범벅으로 만들어 놓고자 합니다.

이 교훈의 말씀은 과격한 앙갚음이 아니라 합리적이며 우리의 마음속에서 다시 생각해 보고 (감정적이 아니라)
일을 처리하도록 하라는 말씀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원수 일지라도 어떻게 해주라고 하셨습니까?
Number Title Reference
49 금송아지 앞에서 놀아난 백성들 출애굽기 32;1~14
48 안식일을 잘 지키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31;12~18
47 날마다 제물을 드리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29;35~46
46 성소에 들어갈 때에 출애굽기 28;1~5,29~38
45 내가 거기서 너를 만나 출애굽기 25;10~22
44 성막을 지으라고 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25;1~9
43 언약의 하나님,영광의 하나님 출애굽기 24;1~18
42 제5과 시내산에 이르러 출애굽기 19;1~23;33
41 예비하시는 하나님 출애굽기 23;14~33
40 너희는....(2) 출애굽기 23;1~13
39 공의와 사랑과 의무 출애굽기 22;1~30
38 살인에 대해서 출애굽기 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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