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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9;35~46 |
본 문; 출애굽기 29;35~46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일을 맡은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요구와 그의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나타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가서 설교 듣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본문 말씀은 우리들의 실생활 전체가 하나님께 바쳐져야 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아침과 저녁으로 드리라(35~41).
29장 1~34절까지의 말씀을 보면 갖가지 제사 방법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35~37절을 보면 하나님의 전에서 일하는 사제들을 위한 특별한 제사에 대해서 그리고
38~41절까지는 아침과 저녁으로 드릴 일반적인 제사에 대하여 말씀하셨습니다.
이상의 두가지 제사는 우리들에게 어떤것을 교훈하고 있습니까?
** 누구도 완전한 사람이 없으므로,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자는 철저히 죄를 자복하고 깨끗함을 받은 후에 그 일에 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자녀들은 매일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법을 기억하고 잘못된 점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 받아야 합니다.
2. 내가.......(42~46)
성막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만나주시는 장소입니다(42).
또한 그곳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곳이요 거룩한 곳(43)이었습니다.
본문에 "내가"라는 말씀이 몇번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과의 실제적이고 강력한 관계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이 뒤따라 나옵니다.
** 내가 만남의 장막(회막)과 함께 제단을 거룩하게 하겠고,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거룩하게 하여 나를 섬기는 사제가 되게 하겠다(44).
** 내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내려와 머물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45).
**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다(46).
오늘날 교회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하여 모이는 단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가?
하나님과의 실제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가?
그리고 한 신자 신자들이 하나님과 매일 매일 긴밀한 관계를 갖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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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아지 앞에서 놀아난 백성들 
날마다 제물을 드리라고 하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