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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지금도 귓가에 쟁쟁히 울리니! (시 1집)
2008년 미국 선거에서 동성간 결혼 합법화 반대한 용감한 성도들
지금도 귓가에 쟁쟁히 울리니!


1.
오늘은 우리가 싸우는 날이다!
우리가 물러설 오늘이 아니다!
우리가 싸우다 죽는다 하여도
친구가 변하여 핍박자 되어도
원수가 맹렬히 공격할 찌라도

(후렴)
싸우러 가라는 주님의 명령이
지금도 귓가에 쟁쟁히 울리니!


2.
오늘은 우리가 싸우는 날이다!
십자가 군기를 휘날릴 날이다!
마귀의 궤계를 격파할 날이니
형제여 자매여 주님을 모시고
함성을 지르며 담대히 나가자!


3.
오늘은 우리가 승리할 날이다!
우리가 군병 됨 기뻐할 날이다!
세상을 미혹한 악령을 멸하실
주님의 영광을 드높일 날이니
개가를 부르며 힘차게 나가자!



(O.J.Y. 2008. 11. 4)

2009년 11월 4일 대통령 선거 못지 않게 중요한 투표가 있었다.
미국의 각 주에서는 동성간의 결혼을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에 대한 주민 투표가 있었다.
선거 며칠 전까지만 해도 찬성과 반대의 지지도가 거의 비슷한 상황이었다. 일명 proposion 8이라고 하는 이 발의안의 통과를 위해서 할리우드의 배우며 진보적 비 신자들을 주축으로 막강한 재력을 쏱아부은 선전은
가히 그들이 승리를 확신할 수 있기까지 한 것 같다. 그러나 교회를 주축으로한 끈질긴 활동으로 동성간의 결혼이 불법으로 되었다.
강한 영적 전쟁이었다. 같은 교단 목사님들은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했다.
그렇다! 우리는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가 왕노릇하시도록 말이다.
Number Title Reference
153 내 삶이 (시 1집) 신앙 생활에 어려움이 있을때 부를 찬송시
152 우리 안에 계셔서 (시 1집) 우리 안에 게셔서 승리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함
151 주만 보게 하소서! (시4집) 괴로운 순례자의 길을 갈때 주늘 의지하는 성도의 모습
150 지금도 귓가에 쟁쟁히 울리니! (시 1집) 2008년 미국 선거에서 동성간 결혼 합법화 반대한 용감한 성도들
149 오늘 (시 3집) 신앙생활에 회의가 올때도 말씀을 믿고 살아야 한다
148 먼저 묻게 하소서! (시 1집)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우선순위를 갖기
147 찬송가 100곡에 담은 25년의 신앙고백 기독교민 신문 기사에서
146 감사하며 살아가자! (시 1집)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살 때
145 소망을 붙잡고 (시 1집) 안생의 역경을 지낼 때
144 일생에 품었던 꿈들이 (시 1집) 우리가 낙심하고 두렵고 외로울 때도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을 찬
143 인생의 짐 지고서 (시 1집) 인생의 시련을 통과하고나서 돌이켜 보며 드리는 감사의 찬송시
142 주님이 계심에 (시 3집) 어떤 일을 만나도 동행해 주시는 주님께 대한 감사의 찬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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