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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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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생의 역경을 지낼 때 |
소망을 붙잡고
1.
소망하던 것 산산조각이 나도
믿음을 가지고 다시 바라자
주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고 다시 위를 바라보자!
2.
떠오르는 새로운 햇살을 보며
신실한 하나님 약속 붙잡고
주님의 긍휼하심 기억해
지금이 전부 아님 확신하자!
3.
외로움과 이별의 아픔이 와도
이곳이 우리의 본향 아니니
주님의 영원하신 품 안에
안길 날 있음 믿고 살아가자!
(O.J.Y. 2008. 9.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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