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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 (2007년 03월 24일 20시 30분 42초) |
사랑하는 이흥구 목사님!
그동안 안녕하시지요?
사모님께서도 건강하시구요?
차일피일 연락드리려던일을 미루던차에 오늘 장영식집사님 내외분을 만나셨다기에
이렇게 문안인사 여쭙니다.
저희가정은 두분의 기도덕택에 잘 지내고있습니다.
한가지 기쁜소식은 둘째 윤호의 얼굴이 깨끗해져서 저희 기도제목 한가지가 줄었다는 것입니다.
그밖의 여러가지 기도제목들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계획대로 이뤄주시리라 확신합니다.
항상 목사님 생각을 할때마다, 목사님을 청년시절에 만났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목사님의 청년들에대한 열정과 사랑이 멀지않은 미래에 많은 열매 맺으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
훌륭한 목사님 만나게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조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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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김용희, 인사 드립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