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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철 (2007년 03월 26일 07시 47분 28초) |
존경하는 목사님께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지나 안식년의 시간이 되었읍니다. 4년간 이곳 필드에서여러가지 일과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큰지 감사할뿐입니다.
파송식때 목사님과 강단에서서 다시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고 새로운 길로 들어선지 4년, 작년에 개척된 이르탠선교교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착실히 성장하고있읍니다. 몽골의 북서쪽으로 지난 해 개척후 사탄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생명까지도 잃을뻔 하였지만 아직건장합니다. 사모님의 건강은 어떠신지요? 안식년동안 목사님 찾아뵙고 새롭게 다시 영적으로 육적으로 refresh 하는 귀한 시간을 갖겠읍니다. 다시 감사드리며,
몽골에서 임병철, 송명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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