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본 게시판은 관리의 편리와 악성 댓글을 방지하기 위해 글 쓰기가 차단이 되어 있습니다. 
게시판에  글 쓰기  기능은  관리자에게 승인을 받은 분들만 쓰실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글 쓰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주소에 메일을 주시면 검토 후 글 쓰기 기능을
허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편리에따라, 글 쓰기 기능을 추가 하실 때는

   본인의 이름
   연락처
   e-Mail 주소
   희망 Password


를 함께 kdspaul@hotmail.com 로 보내 주시면 Login 시 필요한
User NamePassword를 등록하여, 다시 e-Mail로 회신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조그마한 홈페이지를 많이 애용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
진정형제 인사드립니다...
공수일 (2007년 04월 05일 09시 29분 53초)
안녕하세요!!!
30여년전 영락교회 봉사관4층,목사님께서 서리집사로 모임을 주도하여 주셨던 영락청년협의회 화요모임에 참석하던 중 어설프게 처음으로 조장을 덜컥 맡게 되어,나이 든 자매들 앞에서 땀을 뻘뻘흘리며 "진정,진정..진정으로"를 남발하며 기도를 리드하여 진정형제라 별명을 하사받았던 공수일입니다.그때 마라톤을 잘 했던 장귀만이는 너무 먹을 것을 밝혔지만 뼈골 모양이 성성하여 "골고형제"라 칭하여 주셨지요.
목사님 근황을 어렴풋이 수년전 들은 것 같은데 이제서야 이렇게 직접 소식을 올리게 되어 너무나 송구스럽고 그러나 반갑고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어제서야 장기 독일출장에서 돌아와 보니,정하진으로부터 목사님 홈피주소가 전달되어 있어 이렇게 들어와 보니,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발견되어 감개가 무량하군요... 김용희목사님,이영렬목사님,지동춘집사님,조성남권사님....
목사님과 함께 하였던 저의 영락교회에서의 신앙 초창기 많은 추억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정신없이 쏘다 다녔던 73년 빌리그래엄 전도집회,엑스폴로74 그리고 처음 생겨 당회실에서 가졌던 청년1부 모임,성서유니온 성경공부,추운 겨울철 봉사관 로비에서 하였던 요일 성경공부,평신도부 옆 좁은 구석에서의 청년협의회 제1회 안면도 하기의료선교봉사 준비... 그리고 광장동인가 목사님 댁을 방문하여 모임을 갖고 어린 사무엘,한나와 함께 했던 기억도 나는군요.
저는 84년에 결혼하여 외대 영어과에 다니는 아들 형우,그리고 올 고3으로 미대진학 준비중인 딸 혜수를 두었고 집 사람(이신혜)은 군포에서 조그만 식당을 운영,저는 초창기 쌍용을 거쳐,현재는 독일회사 한국 현지법인에 근무중입니다.
홈피의 목사님 사진을 보니,나이는 조금 드셨어도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 시네요.사모님도 예전 모습 그대로 이신지 궁금하네요.삼열,한나는 물론 완전 다른 모습이겠지만요.언제 한국 한번 나오시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그럼 종종 홈피에 들리어 자료도 보고 연락드리겠으며 더욱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샬롬~~~~
Number Title Author Date View
35       [RE] 김용희, 인사 드립니다. 이 흥구 03/14/2007 1742
38 반갑습니다 정우권 03/23/2007 1104
39 존경하는 정 우권 목사님 그리고 사모님! 이 흥구 03/24/2007 1157
41 목사님 안녕하세요? 조현 03/24/2007 1226
40    [RE] 목사님 안녕하세요? 이 흥구 03/25/2007 1084
43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임병철 03/26/2007 1633
42    [RE]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이 흥구 03/26/2007 1522
45 이영열목사입니다. 이영열 03/28/2007 1779
44    [RE] 이영열목사입니다. 이 흥구 03/29/2007 1679
47 이흥구목사님, 반갑습니다 지동춘 04/04/2007 1919
46    [RE] 이흥구목사님, 반갑습니다 이 흥구 04/04/2007 1668
49 진정형제 인사드립니다... 공수일 04/05/2007 1622
Page: (5/8), Total: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