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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되 멍청하며.
공부만 하였지....
"똑똑하되 멍청하며, 언변은 좋되 무능하다.
시험 문제는 잘 풀되 삶의 문제를 대처하는 능력은 형편없으며, 남을 품평하는 데는 날카로운 날을 세우되 자신을 성찰하는 데는 무디기 짝이 없다.
하나를 배워 다른 하나에 적용할 줄 아는 게 아니라 다른 하나가 내가 배운 하나와 다르면 멘붕하고 열폭한다.
그건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배울수록 무능해지고, 배울수록 화만 내는 처지가 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럴수록 사람들은 더 '공부'한다. 공부만 한 것이 문제의 근원인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하는 격이다."

[출처]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Number Title Reference
79 똑똑하되 멍청하며
78 존 프레스톤이 죽어 갈 때에.
77 3성 장군이 중령이 되어 한국 동란에 파병된 불란서 대대장 몽클라르 중령
76 똑똑하되 멍청하며. 공부만 하였지....
75 면제되지 않은 고통 순종의 어려움
74 토마스 아쿠나스와 교황의 대화 캐톨릭 교회의 부함
73 세상을 바꾸려고 하기전에 톨스토이
72 보통 한 사람이 하루에 그의 몸에서 하는 일의 양
71 에반스 목사으의 투병생활 원칙 에반스 목사
70 부모의 가장 큰 기븜 한경직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69 성도의 진실한 교제 존 훠셋 목사님에 대하여
68 반역자 주리안의 최후 한경직 목사님의 설교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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