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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무엘 상 17:34-37 |
건강한 가정이나 교회는 그 구성원의 영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비례합니다.
늘 들어오는 말이지만,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이란 말은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건강한 교회란, 양적인 면만이 아닌 질적인 면도 중요시하는 교회입니다.
현대에 빠른 변화에 마추어 많은 프로그램들과 교회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시도들의 결과에 대한 자기 비판을 한 교회가 있습니다. 시카고 윌로크릭 교회는 자체적으로 교회 현상황을 을 분석한 ‘Reveal’이라는 책을 내놓았습니다. 그 교회 목사인 빌 하이블스는 “우리는 잘못했습니다. 사람들이 개종하여 신자가 됐을 때 우리가 했어야 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기를 시작하고 자신이 양식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책임을 지도록 가르쳐야 했습니다. 사람들을 모으고 가르치되 주중에 성경을 읽고 스스로 영적인 경건을 행할 수 있게 했어야 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전통적인 말씀 묵상하기, 기도하기, 에배하기 그리고 관계개발하기가 어떤 화려한 교회의 프로그랩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이런 기초 훈련은 수백, 수천만 달라나 수 천명의 인원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교회 성장 분석가 척 워낙은 이상와 같은 문제에 관련하여 대형교회이건 소형 교회이건간에 일어나야 할 6가지의 핵심 변화를 제시했습니다.
1. 관망에서 참여로
2. 종교 교육에서 영적 성숙으로
3. ‘성경의 뜻으로부터 ‘나 자신을 위한 뜻’으로.
4. ‘미래’로부터 ‘바로 여기’로.
5. 개인으로부터 공동체로
6. 단순 신앙으로부터 행동적 신앙으로 변모하라.
한 마디로 성도들이 개인적인 경건 훈련과 생활속에 거륵이 배어나오며, 헌신된 삶을 살도록 세우라는 것입니다. 회개하여 하나님의 자녀는 되었지만 이상과 같은 ‘삶으로 실천된’ 신앙이 아니면 결코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건강하지 않은 젊은이를 군대에 입대하여 적과 싸울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건강하지 못한 성도들은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군대로 입대한 것으로 사도 바울은 비유했습니다.
다윗은 한 젊은이로써 국가를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 그는 전쟁터에 간 형들을 위문하러 갔다가 골리앗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강조하는 것은 그가 건강한 젊은이었기 때문에 두려움의 대상 골리앗과 싸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골리앗과 싸우러 나갈 때 .어떤 형편에 있었습니까?
1. 그는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젊은이에 불과했습니다.
2.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다. 그러나.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과 사울왕을 보았다.
3. 다윗은 비판자의 소리를 넘어섰다.
4. 다윗은 거인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자신감과 확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다윗은 골리앗과의 싸움이 단지 불레셋의 명성있는 장군을 쓰러뜨리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기 위하여(삼상 17장에는 ‘모독’이라는 단어가 6번 나옵니다.) 하나님의 명예를 걸고 싸웠습니다.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쥴 알게 하겠고.”- (삼상 17:46)
우리들이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대적해야 할 거인들이 있습니다.
- 나에게는 그것이 무엇입니까?
- 가정에는 무엇입니까?
- 우리 교회 앞에 있는 거인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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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준비하면서 
건강한 일꾼! 건강한 교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