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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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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곡보서 4:1012 |
야고보서 4:1-12 신앙 생활에 주신 약속과 경고 주후 2014년 9월 25일(목)
I. 본문 요약
1-2 / 서로 다투는 원인.
3-4 /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이유.
5-6 /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7-8 /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적하라.
9-10 /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11-12 / 서로 비방하지 말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시는 하나님.
하나님(6) 더 큰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6)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8)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가까이 오시는 하나님.
하나님(10)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높여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12) 율법을 제정하신 분이시며 심판하시는 하나님.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키실 수도 있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 신자들 가운데서 싸움이나 분쟁이 일어나 싸우는 것은 육신의 욕심에서 생기는 것이다.
피할 죄(2)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탐내어도 가지지 못하면 다투고 싸움.
교훈(2,3)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다.
경고(4) 간음하는 사람들은, 세상과 벗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등지는 것이다.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것이다.
교훈(5)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게 하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그리워하신다.
약속(6) 하나님께서는 더 큰 은혜를 주신다.
교훈(6) 하나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
명령, 약속(7)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악마는 달아날 것이다.
명령(7)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아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명령(9) 괴로워하라, 슬퍼하라, 울라,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라.
명령, 약속(10) 주 앞에서 자신을 낮추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높여 주실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묵상)
1. 분쟁이 일어나는 이유와 결과.
- 신자들의 지체 안에서 싸우고 있는 육신의 욕심에서 생긴다(4).
- 욕심을 부려도 얻지 못하면 살인을 하고, 탐내어도 가지지 못하면 다투고 싸운다(2).
- 신자들이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얻지 못하는 것은 자기가 쾌락을 누리는 데에 쓰려고 잘못 구하였기 때문이다(2,3)
2. 간음(세상과 짝함)하는 신자들에게 주신 경고.
- 세상과 벗함이 하나님과 등지는 것이다(4).
-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4).
-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 살아계신 그 영을 질투하실 정도로 사랑하신다(5).
3) 신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으려면.
- 교만한 자들을 물리치시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신다(6).
- 하나님께 복종하고, 악마를 물리쳐야 한다. 그리하면 악마가 달아날 것이다(7).
-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야 한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신다(8).
- 손을 깨끗이 하여야 한다(8).
- 두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마음을 순결하게 가져야 한다(8).
- 웃음을 슬픔으로 바꾸고,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어야(회개) 한자(9).
-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어야 한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신자들을 높여 주신다(10).
4) 다른 신자를 비방하는 자들에게 주신 경고.
- 서로 헐뜯지 말라(11).
- 형제자매를 헐뜯거나 심판하는 사람은, 율법을 헐뜯고 심판하는 것이다. 결국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심판하는 사람이다(11).
- 율법을 제정하신 분과 심판하시는 분은 한 분이시다. 그분은 구원하실 수도 있고, 멸망시킬 수도 있다. 도대체 누구이기에 이웃을 심판하는가(12)?
주님,
제가 세상의 가치관과 타협하지 않도록 늘 말씀으로 깨우처 주시옵소서.
늘 순결한 마음으로 겸손하게 주님과 이웃을 섬기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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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얻어라. 
신앙 생활에 주신 약속과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