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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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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고보서 3:1-12 |
야고보서 3:1-12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주후 2014년 9월 23일(화)
I. 본문 요약
1-2 /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이 되라.
3-6 / 말은 말의 재갈과 배의 키, 그리고 불과 같다.
7-8 /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9-10 / 하나님을 찬양도 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
11-12 / 한 샘에서 쓴 물과 단 물을 낼 수 없고, 무화과 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을 수 없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9) 주님이신 아버지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 선생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는 안 된다. 가르치는 사람이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
교훈(2) 우리는 다 실수를 많이 저지른다. 누구든지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이다.
교훈(3-5) 말에는 재갈을 물려 부리고, 배는 작은 키로 조정하듯이, 혀도 몸의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
경고(6) 혀는 우리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에는 혀도 지옥의 불에 타버린다.
경고(7,8) 각종 생물들을 사람이 길들여 놓지만, 사람의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혀는 겉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차 있다.
피할 죄(9,10) 우리는 이 혀로 주님이신 아버지를 찬양하기도 하고, 또 이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을 저주하기도 한다. 같은 입에서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온다.
경고(11) 입으로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경고(12,13) 샘이 한 구멍에서 쓴 물과 단 물을 낼 수 없듯이, 무화과 나무가 올리브 열매를 맺을 수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혀를 사용함에 대한 경고.
- 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사람은 더 큰 심판을 받을 것이다(1).
- 작은 불이 굉장히 큰 숲을 태웃듯이, 혀는 불의 세계이며, 온 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린다(6).
- 혀를 길들일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혀는 겉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차 있다(8).
- 하나님을 찬양하기도 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을 저주하기도 하며, 찬양도 나오고 저주도 나오는데,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10,11).
2. 혀의 영향력
- 혀도 몸의 작은 부분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다(5).
- 혀는 불의 세계이다(6).
- 혀는 우리 몸의 한 지체이지만, 온 몸을 더럽히며, 인생의 수레바퀴에 불을 지르고, 결국에는 혀도 게헨나의 불에 타버린다(6).
- 혀를 길들일 사람은 없다. 혀는 겉잡을 수 없는 악이며,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독으로 가득차 있다(8).
3. 혀를 잘 사용하려먼
- 말에 실수가 없는 사람은 온 몸을 다스릴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이다(2).
- 말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것처럼 하여야 한다(3).
- 배의 키처럼 작지만, 사공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끌고 가는 것처럼,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이지만, 엄청난 일을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5).
주님,
제가 선생으로써, 혀를 잘 사용하여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친는 사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듣기는 빨리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는 것을 유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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