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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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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테러 작품모집(미주 크리스찬신무)금상 수상 찬양시 |
나는 믿네!
1.
하늘이 깨어진 유리처럼 쏟아져 내리고
땅의 지축이 내려앉는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통치의 손이 있음을
나는 믿네!
나는 세미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리라
악이 비록 무성하고 어둠이 짙게 깔려도
나는 믿네!
(후렴)
주가 우리를 도우시리라!
주께서 이 땅을 고쳐 주시리라!
2.
온 땅이 먼지가 되어 위로 솟구쳐 올라도
아침 햇살이 피빛 되어 흘러내리어도
하나님의 보호의 손이 감쌈을
나는 믿네!
나는 섬세한 주님의 손길에 나를 맡기리라
세상 나라 요란하고 싸움이 끊임없어도
나는 믿네!
3.
악마의 권세가 기뻐 뛰며 개가를 불러도
삶의 소망을 어두움이 삼켜 버리어도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이김을
나는 믿네!
나는 영원한 주님의 말씀에 닻을 내리리라
땅의 희망 사라지고 한줌의 재가 되어도
나는 믿네!
(미국 911 사태 기념시)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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