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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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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해를 맞이하여 간구한 찬송시 |
새 해의 기원
오, 주님!
힘차게 솟아 오르는 저 태양처럼
살 수 있게 하소서.
멈출 수 없는 강인함이
가리울 수 없는 광명이
불타오르는 뜨거움이
가슴에 있게 하소서.
어두움을 이기는 자가 되고
차갑고 모진 바람 불 때
칠흑 같은 절망과 고독 속에서도
영롱한 별들의 따뜻한 속삭임 들으며
새벽을 깨우려고 달려오는 빛을 보게 하소서.
세상을 밝히는 빛 되어 살며
그늘진 곳, 외진 곳
골 깊이 패인 곳을 찾는 자가 되어
어두움의 권세를 이기고 나오는
새 생명들의 함성이 온 누리에 가득하도록
주님의 빛을 반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O.J.Y 2000)
(작곡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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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크게 외쳐라! (시 1집) 
새 해의 기원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