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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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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에 부를 찬송시 |
얼마나 기쁠까!
1.
사망의 문 넘어 상한 자들을 고쳐주신 주님 손 잡으면
얼마나, 얼마나 기쁠까 먼저 간 성도들의 환성 들으며
진주 문 지날 때 얼마나 좋을까
주님 보좌에서 흘러나온 생수의 강에 맺혀진 열매를 먹을 때
하늘을 옷 삼고 별들로 관 쓰며
금 거문고 소리에 맞추어 찬양 드릴 때 나는 기뻐 춤을 추리라
드높이 외치리라! 할렐루야!
오직 주께만 영광이 세세에, 세세에 무궁하심을
얼마나 기쁠까! 우리 주님 높일 때.
2.
사망의 문 넘어 죄인 위하여 상처 받은 주님 손 잡으면
얼마나, 얼마나 기쁠까 천군과 천사들의 인도 받으며
주님께 안길 때 얼마나 좋을까
유리 바다 위를 걸어가며 세마포 입고 승리의 개가를 부를 때
어린양 주 예수 앞에서 우리의
면류관을 벗어서 겸손히 바쳐 드릴 때 나는 진정 감사하리라
주님께 올리리라! 할렐루야!
오직 어린양 죽으심 나를, 나를 구원하심을
얼마나 기쁠까! 우리 주님 높일 때.
3.
사망의 문 넘어 죄인 위하여 기도하신 주님 손 잡으면
얼마나, 얼마나 기쁠까 주님이 악한 권세 심판하시며
왕의 왕 되실 때 얼마나 좋을까
해와 달도 빛을 잃고 오직 주 보좌 영광의 빛만이 비칠 때
눈물과 고통 없어진 영원한
천국에서 찬양과 경배를 주께 드릴 때 나는 꿇어 엎드리리라
겸손히 아뢰리라! 할렐루야!
오직 주님만 경배를 받아, 받아 마땅하심을
얼마나 좋을까! 영생복락 누릴 때.
(O.J.Y. 2001)
(작곡 된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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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크게 외쳐라! (시 1집) 
얼마나 기쁠까! (시 1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