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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동방 박사들 같이 (시 6 집)
동방 박사들 같이
 
                    이흥구
 
1.
가장 빛나는 별을 본
동방박사들은 어두운
밤길을 걷고 또 걸어
멀고 먼 베들레헴에
이르러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아기 예수께 엎드려
절하며 경배하였네.
 
 
2.
가장 어두운 길 가던
동방박사들이 바라던
희망이 희미해지고
절망이 앞길 막아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별이 멈춘 곳 이르러
아기 예수께 엎드려
준비한 예물 드렸네.
 
 
3.
가장 어두운 인생길
걸으며 희망을 잃어
포기하고 싶을 때에
박사들이 밤길에도
끝까지 별을 따라가
예수님 만난 것 같이
주님을 뵙고 기뻐서
경배와 찬양 드리세.
 
 
(O.J.Y. 05.16.2020)
       -성탄절-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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