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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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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이흥구
1.
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아주 작은 친절이라도
행할 수 있는 귀한 때를
비껴가지 않게 하소서.
보잘 것 없어 보여 지는
아주 작은 선행이라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기회로 감사하여
정성들여 하게 하소서!
2.
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나의 유익과 평안 위해
이용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 사람이 보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더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아주 작은 흠결 있으면
돌아보지 않게 하소서!
3.
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아주 작은 교만이라도
나의 마음에 자리 잡아
패망하지 않게 하소서.
세상 사람이 추구하는
이생의 자랑을 위하여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아주 작은 생각이라도
자리 잡지 않게 하소서!
(O.J.Y. 08.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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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저의 인생길에서 (시 6 집)
예수님을 닮아 사는 것은 (시 6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