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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시 6 집)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이흥구
 
1.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이 사랑 하시는
은혜의 주께 감사 하면서,
마음과 정성 모두 다 바쳐
영광과 존귀 높여드리며
주신 것 모두 다 바치리라.
주님의 사랑 감사하여서.
 
 2.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이 인도 하시는
구원의 주를 의지 하여서,
시험과 유혹 물리치고서
승리의 개가 높이 부르며
힘차게 주께 나아가리라.
주님의 영광 드러나도록.
 
 3.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변함이 없이 통치하시는
권능의 주님 능력 받아서,
역경과 고난 능히 이기어
맡기신 모든 역사 힘쓰며
개가를 불러 진군하리라.
주님을 뵈올 날 올 때까지.
 
 
 (O.J.Y. 04.19.2020)
     - 신앙의 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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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시 6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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