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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시5집)
강하고 담대하라!
 
               이흥구
 
1.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일을 당해도
우리를 향하시는
주님의 사랑하심
변하지 아니하니
강하고 담대 하라.
어떠한 역경에도
우리를 품에 안아
보호해 주시리니
강하고 담대 하라!
 
2.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일을 당해도
우리를 이끄시는
주님의 인도하심
변하지 아니하니
강하고 담대 하라.
갈 곳을 알지 못해
두려울 때에라도
손잡아 주시리니
강하고 담대 하라!
 
3.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일을 당해도
우리를 도우시는
주님의 섭리하심
섬세히 역사하니
강하고 담대 하라.
모든 것 합력하여
선하게 하시어서
이기게 하시리니
강하고 담대 하라!
 
 
(O.J.Y. 04.28.2020)
   - 신앙의 분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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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주여! 살피게 하소서. (시5집)
586 성공보다는 성숙함을 (시5집)
585 아름다운 생명의 말씀이 (시5집)
584 동방 박사들 같이 (시 6 집)
583 행복은 (시 7집)
582 어느 시대 사람들에게도 (시5집)
581 주여! 이 칠흑 같은 밤에 (시5집)
580 변치 않게 하여 주옵소서! (시5집)
579 꽃비가 내리는 이 봄에 (시5집)
578 서로의 짐을 (시5집)
577 강하고 담대하라! (시5집)
576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시 6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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