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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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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어느 시대 사람들에게도 
 이흥구
 
 1.
 어느 시대 사람들에게도
 변하는 사랑은 있었으니,
 악의와 기만으로 변절하여
 귀한 사랑에 칼질을 하여
 피 흘리는 것을 즐기면서
 잔인함이 춤추기도 했으나,
 
 (후렴)
 이 세상은 어떠하든지 간에
 주님의 자녀 된 우리 모두는
 주님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성도에 대한 애틋한 사랑은
 결코 변할 수 없어야 하리라.
 
 
 2.
 그 어느 사회 조직들에서도
 변하는 사랑은 있었으니,
 위선과 모함으로 변절하여
 사람 사이를 칼로 찢어내
 서로 싸워 죽는 것을 보고
 기뻐 뛰며 춤추기도 했으나,
 
 
 3.
 어느 나라 사람들에게도
 변하는 사랑은 있었으니,
 시기와 배반으로 변절하여
 친한 친구의 등에 칼 꽂아
 피 토하며 죽는 모습보며
 박수치며 춤추기도 했으나,
 
 
 
 (O.J.Y 05.14.2020)
 -성도의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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