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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삶에 찾아와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을 높이기 위하여, 힘든 고비고비마다 손잡고 신실하고 섬세하게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가 감사해서 함께 나누고 싶은 저의 신앙 고백들을 시로 쎠왔습니다.
 늘 미완성의 글들임을 알면서도 말입니다.
 
 이 시의 처음부터 120번 까지는 권 길상 장로님께서 곡을 부쳐 주셨습니다.
 저의 시에 찬송곡을 붙이고자 하시는 분은 먼저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나서 착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사자의 허락없이 제목이나 가사의 내용을 바꾸지 마시기 바랍니다
 
 곡을 부쳐 주신 분에게 부탁 드리는 것은, 작곡된 악보(PDF 파일로 만들어서 보내 주십시오.)와 연주된 녹음 또는 동영상을 꼭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악보와 연주된 녹음은 저의 웹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것을 동의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 E-mail 주소는 kdspaul@hotmail.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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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꽃비가 내리는 이 봄에 
 이흥구
 
 1.
 주여!
 꽃비가 내리는 이 찬란한 봄날에
 주님께서 소리도 없이 내려주시는
 한없는 은혜를 흠뻑 받게 하소서.
 
 (후렴)
 이 찬란한 봄에 주님의 큰 은혜와
 보호하심과 영광 받으심을 보는
 신령한 눈을 크게 열어 주옵소서!
 
 2.
 주여!
 초록색 병풍을 두른 저 산들처럼
 주께서 보이지 않게 둘러주시는
 보호의 장벽을 보고 살게 하소서.
 
 3.
 주여!
 해맑게 드리운 파란 하늘 넘어서
 주께서 계시는 보좌 둘러싸 있는
 영광의 광채를 보는 눈을 주소서!
 
 
 (O.J.Y.04.30.2020)
 - 자연의 신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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