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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죽음을 맞이하는 일을 위하여 |
죽음을 의식할 때, 사람들은 두 가지 모습을 보인다.
첫째로, 죽음을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만병 통치약을 찾는다.
둘째로, 죽음을 삶의 또 다른 형태로 담담하게 조용히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다. 가족이 덜 상심하도록 배려하는 아름다운 죽음이다.
· 우리가 희망하는 죽음은 존엄한 죽음이다. 이렇게 살려면, 죽음이 눈 앞에 와 있는 듯 하루를 살라. 하루 하루를 충실하게 살라. 죽음은 ‘우리 어깨 위에 내려와 앉는 새’와 같다.
· 퀴블러 로스가 500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가지고 죽음의 다섯 단계를 만들었다.
부정 -à 고립 -à 분노 -à 타협 -à 우울 -à 수용
· 죽음에 대한 좀더 적극적인 자세.
1) 삶과 죽음이 하나다.
2) 어떤 것이 아름다운 노년이고, 어떤 것이 아름다운 죽음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3) 내적 성찰을 통해서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서 더욱 진지한 태도를 갖게 된다.
그래야 이 땅에서도 충실하게 살게 됭 것이다. 이것이 웰 다잉이다.
· 좋은 죽음(Good Death)에 대한 정의 (영국 메디칼 저널).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삶을 마무리 할 것인지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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