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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호세아 14:1-9
호세아 14:1-9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주후 2014년 12월 13일(토)
 
I. 본문 요약
 
1-3 / 이스라엘아 하나님께로 돌아와 회개하라.
4-8 / 회개한 이스라엘에게 주실 복들과 이스라엘의 고백.
9 / 맺는 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고아를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
하나님(4) 이스라엘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시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4) 그들에게 품으셨던 분노를 다 푸신 하나님.
하나님(5)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리실 하나님.
하나님(8) 이스라엘을 지켜주실 하나님. 생명의 열매를 주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주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명령(2) 주님의 말씀을 받들고 돌아와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하고 하라.
교훈(2)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겠다”고하라.
교훈(3) 다시는 앗시리아에게 우리를 살려달라고 호소하지 않고, 군마를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하라.
교훈(3)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겠다.”고 하라.
약속(4) 하나님께서 반역하는 별을 고쳐 주시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고 하심. 그들에게 품으셨던 분노가 다 풀리셨기 때문임.
약속(5)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리셔서 그을이 나리꽃저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임.
약속(6) 그 나무에서 가지드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임.
약속(7)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의 그늘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며,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임.
모범(8) 에브라임이 “나는 이제 우상들과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하고 응답할 것임.
약속(8) 하나님의 응답하심은 “내가 너를 지켜주마. 나는 무성한 잣나무와 같으니, 너는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나에게서 언제나 얻을 것이다.” 하고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명령(9)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에 쓴 것을 깨달아라. 총명한 사람은 이것을 마음에 새겨라.
교훈(9)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가지만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이스라엘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모든 죄를 용서해 달라고 아뢰어야 합니다(2).
-      자비로 받아 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2).
-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2).
-      강국을 의지하지 않고, 군마를 의지하지 않아야합니다(3).
-      손으로 만든 우상을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아야 합니다(3).
-      자신들이 우상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고백합니다(8).
 
 
2. 이스라엘이 회개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시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십니다(4).
-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리셔서,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입니다(5).
-      그 나무에서 가지들ㄹ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입니다(6).
-      이스라엘이 다시 하나님의 그늘 밑에 살면서 농사를 지어서 곡식을 거둘 것이며,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입니다(7).
-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켜 주십니다. 필요한 생명의 열매를 하나님에게서 얻을 것입니다(8).
 
 
3. 호세아서의 맺는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혜로운 사람은 여기에 쓴 것을 깨달으라과 했습니다(9).
-      총명한 사람은 이것을 마음에 새기라고 했습니다(9).
-      주님의 길은 올바르기 때문에, 의로운 백성은 그 길을 따라 살아가지만, 죄인은 비틀거리며 넘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9).
 
 
주님,
제가 주님의 자녀로써 온전한 회개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일꾼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상을 버리고, 이 세상의 힘을 의지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 아래서 의의 길을 걸어가는 인생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406 "없애 버리겠다" 고 말씀하신 하나님 스바냐 1:1-13
1405 새 노래로 시편 96:1-13
1404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호세아 14:1-9
1403 하나님이 부르시면 부르실수록 호세아 11:1-11
1402 주님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6:1-7:2
1401 나 주가 그들을 사랑한 것처럼 호세아 3:1-5
1400 하나님이 주신 금과 은으로 호세아 2:2-23
1399 하나님의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과 회복 호세아 1:1-2:1
1398 주님께 즐겁게 소리 높여 외치자 시편 95:1-11
1397 오네시모를 위하여 빌레몬에게 간청함 빌레몬서 1:8-25
1396 빌레몬에게 빌레몬서 1:1-7
1395 사도 바울의 동역자들 골로새서 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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