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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루이스 |
소명이란 혹독한 것이다.
자연적인 삶에서 초자자연적인 삶으로 부름 받아 나오는 것은
큰 대가가 요구되는 영예이다. 같은 자연적인 삶에서 다른 삶을
살도록 부름받는 것도 이득뿐 아니라 상실이 따르는 법이다.
더 높은 차원으로 부름받아 올라가는 일에는 더 큰 대가가가 요구 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다(창 12:1). 이는 가혹한 명령이다.
'떠나라'는 명령령은 예수님에 의해서도 혹독하게 반복 된다.
-C.S 루이스의 '시편 산책'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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