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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니라"고 한 베드로
요한복음 18:12~27
요한복음 18:12~27
본문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처럼 우리는 인간의 어리석은 행동을 서슴없이 예수님께 저질르곤 합니다.
비록 경우는 다르더라도 "너도 그리스도인이 아니냐?"는 예리한 질문 앞에 설때도 있고, 안나스나 가야바처럼 예수님 위에 군림해서 주님의 인격과 교훈을 무시하고 심문하는 자리에 서 보고자 할 때도 있으며 나의 안전을 위해서 주님을 배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전제하고 양다리 걸치기 신앙생활을 할때가 있읍니다.
1. 안나스와 가야바(13,14,24).
그들은 매우 종교적인 사람들이었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아니었읍니다.
군인들은 예수님을 끌고 안나스에게 갔읍니다. 안나스는 대제사장의 직을 가야바에게 인계해 주었지만 여전히 큰 종교적 세력을 가지고 있었읍니다. 그는 진리를 위하여, 하나님의 구속사업을 위하여 일해야 할 사람들이지만 오히려 진리를 결박하고 있읍니다.
심문하고 있읍니다. 불법적인 종교 회의를 진행하고 있읍니다(마태26;60,67,68, 마가14;55~59.누가 22;63~65).
진리가 없는 종교, 그것은 바로 가장 진리의 적임을 찾아 볼 수 있읍니다.
2. 베드로와 종들(15~18,25~27).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읍니다. 잡혀가시는 예수님의 뒤를 따라갔읍니다.
종들의 날카로운 질문을 받자 그는 어이없는 대답을 되풀이 했읍니다(17,27).
그는 주님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버리겠다고 장담했읍니다(요한13:37).
준비없는 충동적인 장담. 내용없는 열심뿐인 용기로는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증인이 될 수 없음을 볼 수 있읍니다.
시편 119;18절의 말씀처럼 날마다 묵상하고 의지하여야 위기 앞에서도 바른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읍니다.
3. 심문을 받으신 예수님(19~24).
안나스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주님의 가르침에 대하여 물었읍니다(19).
예수님이 대답하신 바대로 그들은 이미 예수님에 대하여 알것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었읍니다.
예수님은 결박당하신채 서계셨읍니다. 많은 대적자들에 둘러 쌓여 계셨읍니다.
거짓 증인들이 우글거렸읍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매맞음과 침뱉음,그외 조롱과 모욕을 당하셨읍니다.
사도 베드로는 이 사실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찾아 보십시오(베드로전서 1장 19~24).
길은 사랑 밖에 없읍니다(요한 13;34).
사랑의 질과 형태는 어떤것인가를 찾아 보십시오(고전13장)
없읍니다.
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따르는 길에 눈에 보이는 영광을 구합니까? 아니면 예수님처럼 구원 사역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순종하시겠읍니까?
Number Title Reference
79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8:28~40
78 "나는 아니라"고 한 베드로 요한복음 18:12~27
77 누구를 찾느냐고 물으신 예수님 요한복음 18:1~11
76 예수님의 기도(2) 요한복음 17:20~26
75 예수님의 기도(1) 요한복음 17:1~12
74 그날에는 요한복음 16:16~33
7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요한복음 15:1~15
72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요한복음 15:18~27
71 열매 맺는 비결 요한복음 15:1~17
70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 요한복음 14:25~31
69 나의 계명을 지키라 요한복음 14:15~24
68 길, 진리, 생명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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