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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4:25~31 |
요한복음 14;25~31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확실한 미래. 위기를 넘겨야할 미래. 그러나 불안으로 맞는 미래가 아닌 평화의 미래를 가르쳐 주셨읍니다.
1.인도자(협력자) 성령님(25,26).
제자들은 약 3년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배웠읍니다.
그러나 모든 말씀을 다 이해하지 못한것도 없지는 않았읍니다. 또 다 기억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주신 성령님께서 오셔서 제자들을 도와 주실것에 대하여 말씀하셨읍니다.
신약성서가 기록된 것은 바로 성령님의 인도였읍니다.
신약성서 그리고 구약성서를 포함한 전 성경 66권은 어떤 인간의 이해와 철학사상에 근거를 둔것이 아니었읍니다.
성령님께서 주님의 교훈들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시고 또 그들이 기억해야 할것들을 생각나게 하셨읍니다.
2. 평화(27).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언제나 안전과 평화속에 처하기 보다는 위기와 불안을 경험하게 될때가 많습니다.
육신을 도사리고자 하는 안전, 위장된 평화 보다는 오히려 십자가를 향한 불안의 길을 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그 불안과 위기의 먹구름을 이내 극복해 나갑니다. 누구를 통해서 입니까?
어떻게 극복됩니까? 당시은 27절 말씀을 오늘의 생활속에서도 받아 들여야 함을 인정하십니까?
3. 다시오실 예수님(28~31).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떠나신다는 말씀속에서 불안함을 금치 못했읍니다.
다가오는 위기 앞에서 기뻐할 수가 없었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피할 수 없는 십자가가 아니라 자진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분부의 존엄하심을. 주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심을. 세상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며 제자들이 그 사실을 믿게 하시려는 것이었읍니다.
우리가 극복해야할 신앙적 위기에서 결단할때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사랑. 복음의 선포와 주님의 약속편에 서서 기쁨으로 감당할때 주님이 주시는 크신 은총을 경험하게 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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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왕이신 예수님 
평안을 주시는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