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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1~17 |
요한복음 15:1~17
이 비유의 말씀은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말씀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비유된 포도나무와 그 열매에 대하여 잘알고 있는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것입니다. 또한 이 비유의 영적의미와 신앙생활의 적용의 문제는 아는것으로만 끝나지 않는 깊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읍니다.
1. 열매 맺기전에.
예수님은 생명의 근원이십니다. 참 포도나무이십니다. 열매를 맺으려면 그 이전에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4).
농부이신 하나님의 손길에 의하여 다듬어져야 합니다(2).
여러가지를 계획하기 이전에 먼저 내가 그리스도안에 그리스도가 내안에 계신가(계 3;20)를 확인해야 하며 주님께서 일러 주신말(교훈)을
듣고, 믿고, 회개 하므로서 깨끗해져야 함을 교훈해 주고 계십니다(3)
2. 열매를 맺으려면.
무엇보다도 예수님께서 떠나가지 말아야 합니다(5).
왜냐하면 생명의 근원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생명력을 상실하게 되고 밖에 버려 말라 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되는 것입니까?
* 9절을 보십시요-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생활입니다. 공동번역 성경을 보면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머물러 있으라고 번역했읍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머문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한 희생의 고난과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소망을
주신 그 은혜를 언제나 되새기며 감사한다는 뜻이 꼭 포함될 것입니다.
* 10절을 보십시요-어떻게 그리스도의 사랑안에 거할 수 있읍니까? 주님이 주신 계명을 지킴으로 가능하다고 말씀해 주셨읍니다.
주님이 주신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사랑하셨듯이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12,17).
이 사랑은 생명을 주는 희생적인 사랑을 말합니다(13).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할 때 열매가 풍성히 열립니다(갈라디아서 5:22,23).
이 열매를 맺을 곳은 어디입니까? 이 세상입니다(16).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하고 하셨읍니다.
3. 열매를 맺으면.
내가 주님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이 내안에 거하시면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에게는 더 큰 약속이 있읍니다.
* 7절-"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셨읍니다.
* 8절-"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실제적인 생활입니다.
*11절-기쁨이 차고 넘치는 생활입니다.
*14절-예수님의 친구라 일컬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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